소스 만들기(양념치킨 소스) : 고추장 1스푼, 케첩 3스푼, 물엿 4스푼, 매실액 2스푼, 진간장 1스푼, 설탕 3스푼 다진 마늘 1스푼 넣어서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양념치킨 소스는 맛이 좋아서 두고두고 잘 활용을 하게 되는 거 같아요 양념치킨 소스는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설탕 녹는 시간이 30분 정도 필요하기 때문에 가장 먼저 만들어 주었어요
돼지고기 목살은 4장 사용했고요 튀김으로 만들었을 때 비계 부위는 식감이 좋지 않아서 큼직한 비계 부위만 절단해 준 뒤에 한 입 크기로 잘라서 준비해 줍니다. "비계 부위는 버리지 마시고 따로 담아 두셨다가 "찌개"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손질한 고기에는 후추와 소금으로 밑간을 조금씩 해주세요 ~
튀김옷은 역시 밀계빵~! 여러 번의 시도 끝에 가장 맛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밀가루, 계란, 빵가루를 준비했습니다 튀김옷을 입힐 때는 양이 넉넉해야 만들기 좋더라고요
밀가루 2컵, 계란 2개, 빵가루 2컵을 넓은 용기에 담아 주고 ~!! 밀가루에는 "카레 가루 2스푼"을 추가해서 섞어 주었습니다.
튀김옷 입히기 (빠르게 하는 게 포인트~!) : 밀가루는 수분에 닿는 순간부터 쫄깃한 식감의 글루텐이 생성되기 때문에 바삭한 튀김을 만들기 위해서는 튀김옷 입히는 시간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질한 목살을 밀가루를 담아둔 통에 담아 골고루 밀가루옷을 입혀 줍니다.
다음으로 계란옷을 입혀주시고요.
마지막으로 빵가루를 입혀 줍니다.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으로 빠르게 담아서 튀김옷을 골고루 입혀 주세요 ~
"170"도 온도에서 "7"분간 튀겨 주었습니다 목살은 구매하는 장소나 용도에 따라서 두께가 다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해진 시간을 두고 튀기지는 않았어요 튀김기의 온도 170도에 맞춰두고 내용물이 떠오를 때까지 지켜보았는데요 5분 정도 지난 뒤에 목살이 떠오르기 시작하고 2분 정도 더 지켜보니 노릇한 색이 나오더라고요
"목살 튀김" 만들기 완성입니다. 기름기를 제거하고 그릇에 담아서 만들어둔 양념치킨 소스와 함께 식탁에 올렸습니다.
밀가루는 수분에 닿는 순간부터 쫄깃한 식감의 글루텐이 생성되기 때문에 바삭한 튀김을 만들기 위해서는 튀김옷 입히는 시간을 최대한 빠르게 하는 것이 좋고 대부분의 튀김 종류에는 밀가루(10)와 카레가루(1)를 함께 사용하시면 맛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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