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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나코

[꽈리고추 무침]/초간단하고 맛있는 밑반찬 함께 만들어 보아요.

오늘은 저희 집에서 자주 만들어 먹는 밑반찬 중에 하나를
소개해 보려고 해요. 요 반찬은 저희 가족들이 잘 먹는데 특히 저와 저희 둘째가 좋아하는 메뉴 중에 하나이거든요.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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꽈리고추는 소고기장조림 멸치볶음
에도 자주 넣어 먹는 식재료인데
꽈리고추에 밀가루를 버무려 찜기에
쪄서 양념에 버무려 무쳐 놓으면
맛있는 밑반찬이 되기도 하죠!
이웃님들에게도 소개해 보도록
할게요: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먹기 좋은 꽈리고추 무침 요리 시작
해 볼게요~ 먼저 재료 손질을 해
볼 건데요. 꽈리고추는 꼭지를 제거
해 적당량의 물에 식초와 식소다를
풀어서 5분간 담가 놓았다가 씻어
흐르는 물에 헹구어 주세요.
(과일과 야채는 약간의 식초와
식소다를 희석 해서 잠시 담갔다가
씻는 게 좋아요. 특히 수입 과일은
꼭 그렇게 씻어 주는 게 좋아요.
좀 번거로워도 가족들의 건강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할 수 있는
일이잖아요 ~)

멸치 손질법 레시피

대파는 가능한 한 흰 뿌리
쪽으로 사용해 주세요,
고추가 푸른색이라 흰색이
보기도 좋고 맛도 좋답니다.
손질하여 준비된 꽈리고추는
밀가루로 버무려 찜기에 8~10분간
(물이 끓기 시작한 후부터)
쪄 줄 거예요.
꽈리고추가 부드럽고 연해 보이면
8분, 좀 억세 보이면 10분
가늠해서 쪄주시면 된답니다.
다 쪄진 꽈리고추에 준비해둔
다진 파와 마늘 진간장 2 큰 술,
국간장 1/2 큰 술
고춧가루 1/2 큰 술
매실청 1/2 큰 술
참기름 반 큰 술
깨소금 반 큰술을
다 넣어 버무려 주세요.
만들기는 너무 간단한데
밑반찬으로 맛난 꽈리고추
무침이 이렇게 완성이
되었네요 :)
밀가루 옷이 입혀져 적당히
부드럽게 쪄진 꽈리고추에
다진 파와 양념이 어우러져
건강한 맛이 느껴졌어요~
밑반찬으로 도시락 반찬으로
무난하고 맛난 꽈리고추
무침을 이웃님들도 함 만들어
드시면 좋겠네요:D
팁-주의사항
꽈리 고추를 너무 덜익혀도, 너무 익혀도 식감이 안 좋아 지기 때문에
찔 때 적당한 시간으로 잘 익혀야 맛난 꽈리무침을 만들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21-06-19 수정일 :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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