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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봄 밑반찬으로 준비한 풋마늘 장아찌

봄이면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풋마늘 장아찌.
짭조름한 간장에 다른 재료를 비율로 맞추어
만들어 놓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이다.
4인분 9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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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파는 풋마늘 줄기.
2단이 한 묶음으로 되어 있어 구매 하였다.
저울에 재보니 500g 이다.
씻어서 물기를 제거하고 먹기좋은 길이로
썰어서 준비한다.
풋마늘 줄기 500g에
간장 1C 반 냄비에 부어주고,
동양의 생수 1C 반,
식초는 1C을 부어준다.
톡 쏘는 식초 냄새가 훅하고 코끝을
자극한다.
설탕 1C 넣어준다.
매실 진액 1/2C도 넣어준다.
효소가 오래 되어서 단맛 보다는 은은한
맛이 느껴져서 오래된 친구같은 느낌이다.
술 1/3C을 넣는다.
매실 진액 담았던 컵에 술을 담았더니
술 색이 누렇게 보이네~~.
양파도 친구하여 먹을수 있게 작은 것으로 1개
썰어서 넣는다. 양파는 계획에 없었던
재료인데 풋마늘 혼자 심심할까봐~~.
간장이 끓기 시작하면 부르르 넘칠수 있으므로
살살 저으면서 주위깊게 보아야 할 것 같다.
끓으면 중간 불로 옮겨서 다시 한번
끓인 후에 차갑게 식혀준다.
식힌 간장소스는 소독한 통에 풋마늘과
양파를 넣고 부어준다.
조그만 돌로 눌러서 재료들이
들뜨지 않게 해준다.
냉장고에 보관하였다가 두 세번 간장만
따라서 끓인 뒤에 식혀서 다시 부어준다.
짭조름하고 단 맛이 느껴지며,
알싸한 맛이 특색있는 풋마늘 장아찌.
봄 밑반찬으로 딱이야~~.
팁-주의사항
간장을 끓일 때 잠깐 한눈 팔면 가스렌지에 넘쳐 흐른다.
깊은 냄비를 이용하는 것도 좋고, 옆에서 지켜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등록일 : 2021-04-01 수정일 : 20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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