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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은 너무 작지않은 크기로 사용하는게 좋구요,굴을 물에 넣으면 뿌연물이 바로 올라오는데요~ 요건 백프로 불순물이 아니라 굴자체에서 나오는것이니 너무 많이 씻지 마시고 한두번정도만 차가운 물에 헹궈 씻어내심 소금기도 빠지고 영양소도 덜 파괴됩니다!
* 우메보시에 대하여*
우리나라는 일반적으로 이런 염장 매실보다는 설탕으로 절인 새콤달콤한 매실장아찌가 일반적이구요. 일본은 원래 기법인 염장으로 매실장아찌를 먹는것이 저희와 조금 다르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소금으로 염장한 매실 장아찌를 우메보시 라고 부른다해요!
요 아이가 좋은 효능이 많아서 일본에서는 푸드테라피로도 많은분들께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이때 !!!
조금 더 새콤한 맛을 원하시면 쌀식초 대신 레몬쥬스나 사과식초를 사용하여도 좋구요~ 단맛을 더 원하면, 매실액이나 꿀을 추가하셔도 됩니다.
굴이 수분기가 많으니 밀가루를 골고루 구석구석 잘 묻혀주시고, 볼은 가급적 넓은것으로 사용해주세요. 반죽을 묻혔을때 겹치지 않게 놓아야 굴의 형태를 잘 유지하며, 반죽이 서로 뭉치지 않습니다.
빵가루에 파슬리가루는 선택사항이며 생략하셔도 되며, 너무 세게 묻히지말고 살살뿌려~골고루 묻혀주시는게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튀길때 기름안에 빵가루가 떨어져서 기름이 빨리 지저분해지고, 빵가루가 쉽게 탈수 있어 묻어날수 있어요!
*온도계가 없을경우:
빵가루를 살짝 기름에 넣어본뒤, 빵가루가 내려갔다 바로 올라와 튀겨지면 적정 온도라 생각하시고 굴을 넣어주면 됩니다!
여기서 한가지더~!
굴 뿐만아니라 해산물은 오래 튀기지 않아도 되세요! 살짝 노릇하게 구워지면 바로 건져서 드시면 됩니다!
등록일 : 2021-03-02 수정일 : 2021-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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