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해둔 오겹살 껍데기 부분에 시럽과 노추를 섞어 색을 낸후 소금간을 약간 해서 기름을 두른 팬에 올립니다. 약불에 서서히 익혀 껍질이 튀지않게 익혀준 후 중불로 나머지 면도 탄탄한 감, 노릇한 색이 나오도록 익혀줍니다.
약불->중불
육수용 야채들을 냄비 밑에 깔아서 물을 넣고 끓입니다.
다시백을 이용하시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고기를 넣을때는 껍데기가 밑으로 가게 1시간 후, 나중에는 껍데기를 위로 올리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끓게 30분 정도 끓이다가 약불로 3시간 이상 졸여줍니다.
향을 위해 술도 첨가합니다.
---------------------------------------------[소금]---------------------------------------------------
양조간장 1L당 160g의 소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비례식상 1000mL : 160g = 6.25mL : 1g
구이용의 경우 고기 100g당 1g 정도의 소금을 간으로 잡으니까 고기가 800g이라 가정하면 6.25 * 8 = 50. 약 50ml 정도의 간장이 적당하겠죠.
그런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싱거웠습니다. 직접적인 간이 아니라 조리는 육수의 간이라 고기에 배어드는 염분은 더 낮았던거죠. 따라서 기본간은 저렇게 잡고 추가로 기호에 따라 더 넣으시면 되겠습니다.
(위 레시피는 추가량이 포함된 레시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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