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래기를 불리는 시간은 총 40분입니다. 사용할 시래기를 냄비에 담아서 20분간 끓이고, 불을 끈 뒤에 그대로 20분간 더 불려주면 시래기 불리기 완성입니다. 저는 1개만 사용했는데요. 보통 시래기를 불리고 나면 "5배 정도"로 중량이 늘어가기 때문에 2인분에 1개만 사용해도 충분해요
불린 시래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송송 썰어서 준비해 줍니다. 저는 촘촘하게 1cm 정도로 잘라 주었어요.
시래기, 다진 돼지고기 200g, 파 1개, 다진 마늘 1스푼, 된장 1스푼(크게), 들기름 2스푼을 넣고 비벼 줍니다.
쌀을 씻어서 준비하고 그 위에 시래기를 올려서 밥솥에 취사 버튼 누르면 돼지고기 시래기밥 만들기 완성입니다.저는 쌀 2인분과 잡곡을 반컵 정도 같이 넣어서 사용했고요, 물 계량은 평소 밥 짓 기를 할 때와 동일합니다. 시래기에 자체 수분이 있어서 별도로 물을 더 넣거나 줄일 필요는 없습니다.
시래기밥에 넣고 비벼 먹을 양념장입니다. 취사가 되는 동안 천천히 만들어 주시면 되는데요 파 1대, 부추 조금, 청양고추 2개, 간장 0.5컵, 설탕 1스푼, 참기름 1스푼, 참깨 1스푼, 다진 마늘 1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어서 준비해 주시면 완성. 기호에 따라 양파를 조금 넣으셔도 좋을 거 같아요.
시래기는 노란색 부위가 건강에 더 좋아요 저도 방송 보기 전에는 노란색 부분이 시들해진 거라고 생각을 했는데요. 설명을 들어보니 시래기 "노란색 부분"이 더 잘 익고 영양분도 풍부한 부위라고 합니다. 특히, 장운동에 도움이 되어서 변비에도 좋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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