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절단된 동태 1마리 약 400~500g 을 찬물에 담궈 표면을 깨끗히 씻어줍니다.
동태는 살이 흐물거릴때까지 적당히 해동을 시켜 주세요.
안그러면 요즘 같은날씨에 찬물에 담아서 씻으면 손시려워요 ㅋㅋㅋ
생태도 활용가능한 레시피에요~
**사진과 설명으로 부족하신 분은 링크된 동영상 참고 해주세요. 두율이네 유툽 놀러 오시면 더많은 레시피와 최신 레시피를 더 빠르게 보실수 있습니다~ 구독해 주시면 땡큐~~
양념장을 모두 한데 넣고 섞어 주세요.
다시다는 해물다시다나, 조개다시다를 사용하시면 국물이 훨씬 맛있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조개다시다를 강추 합니다!
양념장은 2~3시간 숙성 시키면 더 맛있으니 미리 만들어두세요~
청양고추가루 없으시면 일반 고추가루 쓰시면 됩니다.
무우는 두께는 1cm 로 하고 모양은 마음대로 썰어주세요~
가능하시면 초록 머리부분 말고 아래 부분을 사용하세요.
초록부분은 단맛이 많고 흰부분은 시원한 맛이 많아서~ 찌개나 국에는 휜부분을 사용하시는게 좋아요.
혹시 가능 무우처럼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한 무우라면 무우를 200g 으로 줄여주세요.
무게가 애매하시면 무우를 두꺼운 부분으로 손가락 2마디 정도 자르세요~
두부는 2~3cm 정도 두께로 썰어주세요.
두부 반모는 약 200~300g 에요~ 업체마다 한모 무게가 다 다르더라고요 ㅡㅡㅋ.
냄비에 물 1.2리터를 붓고 무우와 동태를 먼저 넣고 끓입니다.
물이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면 10~15분 익히면서 불순물을 제거해주면서 끓이세요.
양념이 들어가기 전에 동태를 삶아야 시원한 맛이 육수에 더 많이 빠져 나온답니다!
과학자가 아니라 잘 모르지만!! 삼투압 현상 아이겠습니까!!
아니면 말고요 ㅎㅎㅎㅎ
무우가 익었으면 양념장을 부어 줍니다~ 무우 익은거난 젓가락으로 콕!! 찔러서 쓰윽~ 들어가면 익은거에용~
양념장은 처음에 80% 만 넣으세요. 다 넣으셔도 되지만 집집마다 화력이나 팬크기가 달라서 수분 증발량이 달라서 일단 80% 넣고 나중에 맛보고 더 넣어도 됩니다~
양념장을 잘 풀어준 다음에 두부와 콩나물을 넣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5분동안 바글바글 끓이세요~
5분을 끓였으면 이제 맛을 보시고 "캬아!!" 이맛이야 하면 불끄시고 후추가루 1~2꼬집 뿌려서 완성!!
"뭐야??" " 싱겁노??" 하시믄 양념장을 더 넣고 2~3분 정도 더 끓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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