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배추, 청경채, 깻잎의 밑동은 잘라내고, 숙주와 함께 흐르는 물에 세척한 뒤 물기를 털어 준비한다.
3. 버섯은 키친타올로 먼지를 털어 제거하고, 표고버섯은 별 모양으로 칼집을 내어둔다.
4. 냄비에 물 3컵(600ml)와 청정원 맛선생 통멸치 원물팩 1개를 넣고 10분간 끓여준다.
5. 냄비에 숙주를 깔고 그 위에 느타리버섯을 올린다.
6. 배추-고기-깻잎-고기-청경채-고기-배추 순으로 깔아 준비한다.
7. 준비된 야채와 소고기를 3등분으로 자른다.
8. 냄비 가장자리부터 소고기와 야채를 둘러 가며 담은 뒤 가운데에 칼집 낸 표고버섯을 올린다.
9. 냄비에 육수를 부어 끓이고 무치면 맛있는 간장과 곁들여 줍니다. (Tip. 간장에 계란 노른자를 띄워 섞어주면 더욱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겹겹이 쌓은 야채와 소고기에 육수를 넣고 보글보글 끓인 소고기 샤브샤브 밀푀유나베가 완성되었습니다! 초록 초록한 야채와 소고기를 냄비에 둘러주니 담음새가 무척이나 예쁜데요~ 육수에 익힌 야채와 소고기를 집어 간장에 콕 묻혀 먹으면 가을 추위도 다 날려버릴 수 있겠죠?^^ 오늘 정원이의 레시피에 사용한 청정원 맛선생 통멸치 원물팩은 멸치와 다시마, 구운 양파 보성 녹차 등 신선한 국산 재료로 만들어 비리지 않고 깔끔한 국물 맛을 내어주는 비법 육수 아이템인데요. 팩의 티백은 식물성 친환경 생분해 소재로 끓는 물에도 안심하고 드실 수 있답니다. 밀푀유나베 외에도 육수가 필요한 모든 음식에 사용이 가능하니 청정원 원물팩으로 손쉽게 육수를 만들어보세요! 또, 밀푀유나베에서 빠져선 안되는 야채&고기 소스! 정원이는 청정원 무치면 맛있는 간장으로 간편하게 준비해봤는데요. 청정원 햇살담은 양조간장에 파인애플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이 더해진 간장 소스랍니다~ 밀푀유나베 외에도 구운 고기, 각종 야채 드레싱으로도 즐길 수 있는 점 참고해 주세요! 오늘 소개한 밀푀유나베는 끓이고 남은 육수에 밥을 끓여 죽처럼 먹어도 참 맛있는데요. 만들기 간단하고 모양도 근사해 홈파티 음식이나 캠핑 요리로도 추천드린답니다! 요즘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소고기 샤브샤브 밀푀유나베를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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