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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이버섯, 양파, 당근, 양배추,
우리 동네 탕수육소스에서 많이 보던 야채들 위주로 손질했고 비율을 정했어요. 사실 야채 안넣어도 맛은 나요. 근데 야채향이라던지 야채 없으면 사과라도 잘라넣거나하면 됩니다. 목이버섯같은 거 없어도 됩니다. 물론 있으면 낫긴해요;;
설탕
물
식초
여기가 포인트입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그냥 기준은 설탕:식초의 비율은 2:1 입니다. 원래 설탕 더 넣어야 단맛 확 올라옵니다. 설탕과 물엿이나 올리고당 추가하면 보다 더 달콤하니 좋아요.
간장
중불
중불
중불
중불
이쯤에서 개개인이 야채의 식감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아삭한 것을 원한다면 물 작게 잡아서 단시간 끓이시고, 푹 익힌 야채가 좋다면 물 증량해서 보다 더 끓이세요.
전분 옥수수든 감자든 고구마든 아무상관 없어요.
약불
등록일 : 2020-12-24 수정일 : 2020-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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