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물 1리터에 소금 1큰술 약 20g 을 넣어 잘 녹여준 다음 꼬막에 부어 주세요. 그리고 검정 비닐로 덮어 1~2시간 정도 냉장실에 넣고 해감을 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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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을 분량껏 모두 넣고 섞어 줍니다.
쪽파가 없으시면 대파나 부추를 사용하세요.
청양고추는 잘게 다지세요. 양념은 1~2시간 숙성후에 먹어야 맛있습니다.
-- 양념 무게 환산 --
고추가루 2스푼 ( 13~15g),
설탕 2.5스푼 (25g),
간마늘 1스푼 ( 12~15g) ,
미림1스푼 (8g),
굴소스 반스푼
간장 12~13스푼(100cc) ,
물 4스푼 (30~35cc)
땡초 1개 다져서
쪽파 2줄 또는 대파다진거 3큰술 (20g)
물 2리터를 팔팔 끓여 꼬막을 넣은 다음 저어가면서 2분을 끓여 줍니다.
물끓으면 그냥 꼬막 넣고 불끄고 익히는 경우가 있는데 위험한 방법입니다. 물양이 적으면 꼬막이 들어가면서 물이 식어 버려 꼬막이 속까지 다 안익는 불상사가 발생 할수 있으니 웬만하면 불을 끄지 마시고 2분간 저으면서 끓이세요.
2분 정도는 끓여도 꼬막이 탱글함을 잃어 버린다거나 질겨지는 경우는 없으니 안전을 위해 그냥 끓이세요.
삶은 꼬막은 체반에 받혀 물을 버린 다음 찬물에 한번 헹궈주세요. 찬물에 안헹구도 상관은 없지만.... 그럼 깔때 손이 뜨거워요.ㅋㅋㅋ
꼬막은 열리는 부분 반대쪽을 보면 이런 홈이 있습니다. 여기에 숟가락을 넣고 가볍게 비틀면 꼬막이 쉽게 열리니 참고 하십시요.
삶은 꼬막은 대략 210g 정도가 나옵니다. 혹시 자숙꼬막 사용하실 경우에는 무게 참고 하세요.
자숙 꼬막중 싸이즈가 엄청큰 피꼬막 있는데 웬만하면 그건 추천하지 않습니다.ㅋ 제 경험상 너무 비리더라고요.
꼬막살에 양념 5~6스푼을 넣고 잘 비벼주세요.
밥 한공기에 양념 4~5스푼을 넣고 잘 비벼주세요.
꼬막 살만 먹으면 꼬막 무침! 저렇게 비벼서 먹으면 꼬막비빔밥입니다^^~ 입이 즐거워지는 꼬막 비빔밥~ 맛있게들 드세요~ 비벼서 구운김에 싸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남은 양념장은 통에 담아 뒀다가 김에 밥싸먹을때 간장 대신 사용하셔도 되고 어묵 살짝 데쳐서 양념뿌려서 데쳐 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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