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무나물볶음 살캉하고 달큼한 무요리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법
Total time: 15 min
Yield: 4 servings
Ingredients: 무 300g; 대파 10cm; 꽃소금 0.3숟가락; 참치 액 2숟가락; 다시마 육수 1컵; 다진마늘 0.5숟가락; 생강가루 1꼬집; 들기름 1숟가락; 통깨 1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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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로즈의건강밥상

무나물볶음 살캉하고 달큼한 무요리 무나물 맛있게 만드는 법

가을 겨울이면 무가 단맛이 절정에 이르는 것 같지요

과일보다 무의 녹색쪽을 잘라먹는 걸 더 좋아한답니다

겨울에는 특히 더 맛있는 #무나물 #무나물볶음 이 자주 식탁에 오르곤 하지요

그럼 저와 #무나물맛있게볶는법 알아보실까요?
무는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맛있는 무입니다

둥글하고 통통하고 잘생긴 무 잔뿌리가 적고 녹색 부분이 1/2~1/3 정도 있는

무가 달고 맛있더라고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녹색 부분은 과일처럼 깎아먹는 부분이지요 ᄒᄒ
어떤 요리든 손맛도 중요하지만 좋은 재료로 만들어야 더 맛있다는 것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무나물볶음

좋은 무로 휘리릭 볶아 놓으면 밥도둑이 따로 없지요

4인분 15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무
300g 구매
대파
10cm 구매
꽃소금
0.3숟가락 구매

[재료]

참치 액
2숟가락 구매
다시마 육수
1컵 구매
다진마늘
0.5숟가락 구매
생강가루
1꼬집 구매
들기름
1숟가락 구매
통깨
1숟가락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텃밭에서 바로 캔 무르는 과일보다 더 맛있답니다
싱싱한 무는 자르면 무 즙도 주르륵 많아요

무가 자라는 방향으로 반을 자르고 무를 슬라이스해준
다음 결대로 채 썰어줍니다

무는 채 썰어 고 놓고 대파는 송송 썰어줍니다

그대로 볶아도 되지만 꽃소금을 0.3 T 뿌려서 섞은 다음 5분쯤 재워 두었다가
볶으면 간이 제대로 배어들고 덜 부서집니다

팬에 들기름을 둘러준 후 절여 놓았던 무채를 올려줍니다
들기름 대신 참기름을 넣으면 고소하지요

볶아주면서 국간장이나 참치 액을 넣어줍니다
국간장을 넣으면 거무스름하기에 저는 소금으로 잠시 재워두었다가
참치 액으로 간을 해주었어요

다진 마늘과 생강 즙이나 생강가루를 넣어줍니다
생강가루가 없으면 안 넣어도 괜찮아요
생강 즙은 무의 쓴맛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지만
가을무는 무가 맛있어서 생략해도 좋아요
무나물에 다진 마늘을 많이 넣으면 쓴맛이 날수 있어서 아주 조금 넣었어요

무나물은 국물 없이 바싹하게 볶는 것보다
다시마 육수를 붓고 중약불에서 뚜껑을 덮고
10분 익혀줍니다
육수를 넣고 뚜껑을 닫고 익혀주면 자주 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서 부서지지 않고 깔끔한 무나물볶음을 할 수 있어요

무가 투명한색으로 변해있고 국물이 뽀얗게 나와 있어요
먹어보면 부드럽게 익어있어요
간이 부족하면 소금으로 해주면 되는데
저는 소금에 살짝 재웠다가 볶으면서 참치 액을 넣어주었더니
감칠맛도 있고 소금만 넣었을 때보다 훨씬 맛나네요
썰어놓은 대파를 넣고 통깨를 넣어주면 완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