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송이버섯은 키친타올로 겉에 붙은 지저분한 것을 털어주 듯이 닦고 크기에 따라서 2~4등분 한다.
예열된 팬에 식용유 3T를 두르고 마늘을 넣어 볶는다.
마늘의 향이 올라오면 양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고 볶는다.
양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가 투명하게 익기 시작할 때 양송이버섯을 넣고 볶는다.
양송이버섯이 익기 시작할 때 굴소스 2T를 넣고 볶는다.
양송이버섯이 알맞게 익고 모든 재료와 굴소스가 잘 어울린 상태가 되었을 때 참기름 1T를 넣고 볶는다.
참기름의 고소한 향이 올라올 때 볶은참깨 1T를 뿌리면 양송이버섯볶음 완성.
저는 양파, 노란 파프리카, 빨간 파프리카를 넣었는데 집에 자투리 채소가 있으면 제가 넣은 채소 대신 넣어 만들면 좋습니다.
여러분들이 준비한 양송이버섯의 양에 따라 굴소스를 조절해서 만들면 됩니다.
굴소스의 향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면 굴소스는 1T만 넣고 간장과 설탕을 넣어 간을 맞춰 만들어도 좋습니다.
양송이버섯 대신 새송이버섯, 팽이버섯 등 다른 버섯을 넣고 굴소스와 같이 볶아 먹어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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