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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뜨물
미역
처음 끓여보는 분들이 당황하는 게 미역의 양입니다. 예를 들어서 30g 정도만 물에 불린다면 물에 불고 난 후의 미역은 300g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10배 정도죠.
처음 끓여본 사람은 불리고 난 후의 양에 놀라니 많이 불리지 마세요. 나머지를 냉장고에 넣어둔다는건 매일 매일 살림하는 살림꾼이나 해당되더라고요. 우리같은 초보들은 100% 안쓰고 버립니다.
뽀얗게 진한 국물을 원한다고하면 깨작깨작 젓가락으로 버무리지말고 비닐장갑을 착용하고 손아귀에 힘을 실어서 버무려주세요. 힘이 실리면 실릴수록 미역진액이 우러나와서 끓였을 때 뽀얗게됩니다. 단점은 너무 치대면 국물이 더러워집니다.
물을 한번 넣고 끝내는 경우도 있고 중간중간 물을 추가 보충해도 됩니다. 추가 보충해도 상관없으니 첫물의 양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는 보통 1번의 물 보충을 합니다.
등록일 : 2020-11-22 수정일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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