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는 살짝 데쳐서 껍질을 벗겨주고(십자깔집내서 끓는물에 10초 정도만 담갔다가 찬물에 넣고 겉껍질만 제거),
양파랑 당근은 다져서 준비.
이미 칼질하느라 많은 시간이 소요됨.
웍에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양파를 볶볶. 쎈불에도 볶았다가 약한불에도 볶아서 일명 카라멜라이징화하면 좋지만, 시간이 이미 많이흘렀으므로 적당한 선에서 타협한다.
당근넣고 마저 열심히 볶기.
이왕이면 양파가 더 많이 익은다음에 당근을 넣는게 좋고, 가장 중요한건 타지않게! 계속 섞어주기
야채가 많이 익었다 싶으면 불을 쎄게 올려서 가운데에 올리브오일 두르고 고기투하!!! 타기전에 빠르게 섞어준다.
만들고보니 라구소스는 두고두고 먹을 기본템이 되므로..이왕이면 비싼 고기를 쓰는게 맛도 누린내도 없어서 훨 좋다
고기에서 육즙이 나오고 계속 볶으면 약간 바스라지는 식감이 될때까지 볶아주고 이때 소금과 후추, 각종 허브류를 첨가한다
와인넣고 쎈불에 끓여서 알콜 날리기(3~5분정도)
너무 달지않은 화이트와인이 기본이나, 집에 있던 레드와인 사용
이제 남은건 전부 넣고 끓이기뿐.
껍질벗긴 토마토4개랑 홀토마토 200ml
다 투척해서 끓인다
첨에는 조금 쎈불로 끓인다
소스와 온도가 비슷하게 따끈따끈하게 댑혀놓은 육수추가.
닭육수가 기본!
이제 중간불에서 끓이면서 타지않게 주의. 양이 넘칠것 같았는데 다행히 딱 맞았다!!
30분쯤 후 상태.
이제 중약불로 줄이고 뚜껑도 덮어봅니다.. 계속 보고있기 힘듦
그렇게 또 30분후! 토탈 1시간 후.
이제 소스 형태를 갖췄다!!
육수 추가해서 더 끓이면 더 진한맛이 나겠지만~ 여기에서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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