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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줄이겠다고~
아침 국을 한참 안 끓였더니
된장국이 생각나서
아침 일어나자 마자
냉동실에 두었던 얼갈이배추 데친거 꺼내서~
얼갈이된장국 휘리릭 끓여서 먹으니
속도 시원하고 좋네요`
얼갈이된장국
토장국~얼갈이된장국
얼갈이된장국 끓이는법
얼갈이데친거 350g, 된장2~3T, 고추2장1t,집간장1t
대파 1/2대, 청양고추2, 홍고추1/2개,다진마늘2T
얼갈이배추
마트에서 국용으로 한단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쳐서
물레 헹구어 물기 짜고
숭덩숭덩 썰어요~
남은건 봉다리에 물기있게 담아서 냉동 시켜요~
물과 함께 담으면 얼갈이가 질겨지지않아요~
필요할 때~ 꺼내서
대충 잘라서~ 물기가 있어서 쉽게 잘라집니다.
물에 담구었다 사용하면 편해요~
마늘다져놓고~
대파,고추는 어슷썰어요~
멸치,무,다시마,파뿌리 넣고 육수내요~
쌀뜨물있으면
사용하면 더 구수해요~
된장, 고추장 풀고~
얼갈이 넣고~한소큼 끓이고~
대파,고추,마늘 넣고 끓여요~
전 저염된장이라 싱거워~
집간장 조금 넣었어요~
식성에 맞게 간을 맞추세요~
구수한 된장국~
얼갈이된장국~
점점 토장국~멸치육수 된장국이 좋아지니
나이가 많이들긴 했나봐요~ㅎ
어려선 멸치육수를 엄청 싫어했거든요~
멸치 비랜내 나서. . .
국물부터 한모금~
뜨끈한게
목에 넘어가며 시원~
아~ 소리가 절로납니다.ㅎ
고추장 조금 넣은 이유는
우리집 식구들은
국에 고추장 넣어 고추장 날내? 가 나는 걸 더 좋아합니다.
밥 말아
한그릇 뚝딱하니
속도 편하고 좋네요~
구수한 토장국
얼갈이된장국 끓이는법 쉬우니
얼갈이된장국 끓여보세요~
등록일 : 2020-10-29 수정일 : 2020-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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