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드레밥 1팩과 새우볶음밥 1팩...이것은 슴슴하고 깔끔한 맛이겠죠. 아!!! 하루 전날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기시면 됩니다. 따로 전자렌지에 데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오히려 차가운 상태가 좋습니다.
매콤한 맛을 내어 주는 만두도 필요하니 마라새우볶음밥과 낙지볶음밥을 준비해서 혼합해 줍니다. 아!!! 하루 전날에 냉동실에서 냉장실로 옮기시면 됩니다. 따로 전자렌지에 데우실 필요는 없습니다.
부추를 준비합니다. 부추는 잘게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숙주는 씻어서 물기를 빼 준 후에 역시 잘게 썰어서 준비합니다.
돼지고기 다짐육입니다. 만두에 돼지고기가 안 들어가면 그것도 섭해서리.
두부 한모와 계란 각각 넣을 1개씩 총 2개.
볼에 담아 준 낙지볶음밥과마라새우볶음밥 붉은색이죠. 흰색으로 표현하자면 곤드레볶음밥과새우볶음밥!!
흰색으로 표현하자면 곤드레볶음밥과새우볶음밥!!
각각의 볶음밥에 돼지고기 다짐육을 반반씩 넣어 줍니다. 총 400g 이었으니 각각 200g 씩 넣어 주면 되겠지요.
잘게 썰어 준 부추도 넣어 줍니다.
역시나 잘게 썰은 숙주도 넣어 줍니다.
이제는 두부차례입니다. 두부는 칼을 눕혀서는 칼등으로 짖누르듯이 눌어서 으깨어 줍니다. 그런 다음에 면보에 싸서 물기를 완전하게 빼 줍니다.
물기가 완전하게 사라진 두부입니다. 만두를 만들때에 두부는 만드시 물기를 완전하게 빼 주셔야 만두가 퍼지지 않고 단단헤가 모양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물기가 많은 만두는 볼품도 없기 때문입니다.
물기를 완전하게 빼 준 두부를 각각의 볶음밥 재료에 넣어 줍니다.
소금 간을 해주시고요. 후추, 다진마늘, 다진생강, 계란도 넣어 줍니다. 만약 고기맛을 좋아하지 않으신다면 맛술이나 청주, 내지는 소주를 넣어 주셔도 됩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서 만두의 육즙으로 추가해 줍니다.
위생장갑을 끼고는 잘떡같이 치대면서 반죽을 만들어 주세요. 볶음밥이라서 찰기가 부족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계란을 넣어서 치대주면 점점 점성이 생기면서 잘라 붙게 됩니다. 돼지고기도 그 점성에 한몫을 하기도 합니다.
1차로 만든 빚은 만두를 팔팔 끓은 찜통에서 쪄 줍니다. 만두피가 투명해질때까지 쪄 주세요. 속이 보일 정도로 투명해지면 다 된 것입니다.
곤드레새우볶음밥만두입니다.
완전하게 쪄진 두가지의 볶음밥 만두가 완성되었습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꺼내기도 쉽지가 않지요. 너무 뜨거워서 ㅋㅋ 기름종이를 깔아 주었기 때문에 기름종리를 살짝 들어서는 접시에 뒤집어서 담아 줍니다. 그럼 물기가 있는 밑면이 식게 되면서 서로서로 눌러 붙지 않게 됩니다.
낙지볶음밥과 마라새우볶음밥의 매콤한 맛을 낸 만두와 슴슴하면서도 감칠맛이 나는 곤드레볶음밥과 새우볶음밥으로 만든 볶음밥만두 두가지 다 완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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