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와 두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하기 채소는 깍둑썰기를 하고 두부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해요.. 두부를 손바닥에 놓고 우리 엄마들이 하셨던 것처럼 해보세요.. 정말 요리사가 된듯 숙련된 기술을 선보일 수 있어요
오늘 사용할 된장- 다담 된장을 미리 열어 냄새랑 색깔 확인해 봤어요.. 곱게 갈아 부드러워 보이는 된장.. 살짝 먹어봤더니 짠맛이 많이 나지않고 된장맛이 구수하네요. 집된장보다는 살짝 단맛이 느껴지네요..
소고기를 냄비에 넣고 볶기 르쿠르제 냄비에 살짝 참기름을 두르고 소고기를 센불로 살짝 볶아줍니다. 고소한 냄새가 나면서 고기가 살짝 색깔이 변할 때 감자를 넣어요.. 재료 중 가장 단단한 것부터 넣고 끓이기 시작해요.. 여기에 물을 2컵 정도 넣고 끓여요.. 끓일 때 나오는 갈색 거품을 살짝 건져내면 음식이 깔끔해져요
감자, 호박, 양파 를 넣고 2분 정도 충분히 끓이세요.. 된장을 넣어 끓이기 마지막으로 버섯과 두부를 넣고 끓이다가 된장을 넣어주세요.. 된장은 너무 오래 끓이면 영양소가 파괴단다고 해요..
팔팔 끓여서 감칠맛내기 된장을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들리시나요? 보글보글 끓는 소리 !!! 아 , 이 순간이 제일 배고파요..
매콤한 맛이 좋아 매운 고추 넣기 거의 완성된 된장찌개에 반으로 썰은 고추를 넣어주세요.. 넘 작게 썰면 무심결에 고추를 먹게 되서 저는 반으로 잘랐어요.. 넘 매워서 혀가 따꼼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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