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옥한 토지와 맛있는 쌀 재배에 적합한 기후로 밥 맛이 좋기로 유명한 경기미
경기미가 정말 유명하잖아요~ 저는 경기미 중에서도 이천쌀을 주로 먹는데
예전 정말 옛날옛적 임금님께 진상하던 쌀이 경기미였다고 해서 임금님쌀로도 유명하죠
저는 식어도 맛있고 솥밥으로 해도 맛이 좋은 가와지 1호로 준비했어요
밥 맛이 좋아야 초밥이 더 맛있고 식은 뒤 먹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으려 쌀을 두컵 정도만 씻어줍니다
문대서 쌀을 씻은 뒤 쌀의 양에 맞춰 밥을 지어주세요
솥밥으로 해도 맛있지만 다음날 또 먹기 위해 밥솥에 밥을 했어요
밥이 정말 잘 됐죠? 찰지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더라고요
밥은 한그릇 정도 떠서 참기름과 소금 약간 넣고 섞어주세요
초밥이지만 소고기로 만드는 소고기초밥이기 때문에 촛물로 밥을 양념 하는 것보다 참기름으로 하는게 더 맛이 좋아요
양념한 밥은 한숟가락씩 떠서 동글동글하게 손으로 모양을 잡아주세요
초밥 모양은 다들 아시죠?
저는 소고기 갈비살로 준비했어요
갈비살을 먹으려 하고 나서 그냥 먹기 아쉬우니 곁들임으로 소고기초밥을 먹을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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