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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사는 동상이 감자캐서 보내주었어요~
열어보니 감자,홍감자,
블루베리 한박스,
오이,호박 하나, 고추 한봉다리~
마치 친정엄마처럼 싸서 보내주었네요`
양평 도시농부 힘들게 농사지은거
덕분에 제가 잘 먹어요~땡큐~
홍감자 알이 작은게
휴게소 감자 만들기 딱이라
얼른 만들어봅니다.
휴게소 감자 보다 훨 맛난
홈메이드 홍감자구이
휴게소 감자
홍감자 구이
휴게소 감자 만들기
홍감자,식용유, 소금,통깨
붉은게 홍감자, 옆에 노란 일반감자
블루베리,호박,오이,고추
정 듬뿍이라죠~
홍감자
씻어놓으니 더 빨갛네요~
압력솥에 홍감자 넣고
물을 반컵만 넣어요~
밥하듯이
추가 올라오면 불줄여 뜸들여
불끄고 압이 빠지면 열어요~
아주 잘쪄졌어요~
속이 노란게~ 홍감자~
물이 거의 없어요~
감자만 건져내고~
뜨거울때
그냥 까먹어도 맛나요~ 맛나~
저수분으로 쪄서
소금 안찍어도 싱겁지않아요
깐 홍감자
그냥 먹어도 맛나지만
더 맛난
휴게소 감자 만들어야죠~
팬에 기름 두르고
깐 홍감자 넣고
후라이팬을 움직이며 노릇하니 구워요~
아주 노릇하니 잘 구워졌어요~
요즘엔 휴게소에 가면
감자도 냄새나고 맛도 없는데
요렇게 집에서 노릇하게 구우면
안 맛날 수 없다죠~
전 소금찍어 먹어요
설탕 찍어도 맛나지요
통깨도 섞어 듬뿍~
고소고소~
휴게소 안가도 먹을수있는
휴게소감자
요 감자 먹고파
여행가야한다고 했던 때도 있었다죠~ㅎ
감자한입~
블루베리 몇알~
맛나요맛나~
두유까지 곁들이면
한끼 식사로도 굿!
오늘 간식은 휴게소 알감자구이입니다
등록일 : 2020-09-13 수정일 :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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