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야채를 손질해줄께요.
너무나 간단한 버전이라 밑손질만 끝내면 순식간에 되는 요리랍니다.
부추는 4~5센치 길이로 썰어주세요.
대파1/3뿌리는 송송썰어주세요.
청양고추 2개는 송송썰고 한개는 다져주세요.
순대는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게 썰어주세요.
1인분 기준으로 순대는 한줌 들어가요.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줄께요.
고춧가루 2T,청양고추 1개,새우젓 1T,국간장 0.5T
다진 마늘 0.5T,생강가루 약간,후추가루 약간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이제 끓이기만 하면 되는데요.
물은 보통 500ml보다 많은 1인분기준에 600ml를 부어주세요.
전 3인분이니 1.8L를 부어줬어요.
물이 끓으면 라면스프 1.5개를 넣어주세요. 한봉지당 반개정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스프를 적게넣는 이유는 나중에 순대에서 맛도 나지만 양념장을 곁들이면 간이 짜져서 스프를 적게넣는거랍니다.
물이 끓으면 라면스프 1.5개를 넣어주세요. 한봉지당 반개정도 넣어주시면 된답니다.
스프를 적게넣는 이유는 나중에 순대에서 맛도 나지만 양념장을 곁들이면 간이 짜져서 스프를 적게넣는거랍니다.
라면이 조금 풀어지면 썰어놓은 순대를 넣어주세요.
순대는 차가운 순대기준이에요. 따뜻한 순대라면 맨나중에 1분전에만 넣으시면 된답니다.
만약에 분식집에서 순대만 먹고 남은 내장이 있던지 아니면 부속품만 구매하시면 라면스프를 넣을때 같이 넣어주시면
더욱 순대국스럽게 드실수 있답니다.
오래 끓이지말고 라면 면이 익을때까지만 끓여주세요.
이제 그릇에 옮겨담고 썰어놓은 부추와 대파
양념장을 올리고 들깨가루 1큰술을 넣어 드시면 순대라면 완성이에요.
만약 부속고기가 들어갔다면 더욱 순대국스럽겠죠?
정말 맛있답니다. 한번 해드셔보세요~
너무 푹 끓이지마세요. 그러면 면도 순대도 퍼집니다.
부속고기가 있다면 더 그럴싸한 순대라면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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