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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스윗맘

둥지감자채전(with 청경채 사과 겉절이)

냉장고에

시들어가는 감자가 눈에 딱!



무조건 감자요리로

브런치 메뉴 결정합니다.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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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얇게 채 썰어
소금 1작은술에 버무려줍니다.

소금간은 본인의 입맛에 맞게 가감하세요.

부침가루 2큰술을 넣어
감자채와 잘 섞어주고
달궈진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감자채 반죽을 올립니다.
감자채가 노릇하게 익으면
뒤집어 주고
가운데 공간을 만들고
달걀을 넣고
노른자 위에 소금 한꼬집 뿌린 후
뚜껑을 덮고 익힙니다.
달걀이 반숙으로 익으면
불을 끕니다.
둥지 감자채전 완성!!!
둥지 감자채전에
청경채 사과 겉절이를
함께 담아 냅니다.
(감자엔 케찹도 좋지요.)
청경채는 잎을 줄기에서
하나씩 떼어내고
깨끗히 씻은 후
먹기 좋게 잘라줍니다.
사과는 껍질째 사용하고
원하는 만큼 준비합니다.
사과를 얇게 채 썰어줍니다.
양파 1개를 얇게 채 썰어 넣고
양념을 넣고
재료들을 잘 섞어줍니다.
고춧가루 3큰술
국간장 3큰술
피쉬액젓 1큰술
매실액 2와1/2큰술
다진마늘 1큰술
통깨 1큰술
(매실액 대신 설탕1큰술과 식초 약간 사용 가능)
살살~버무려 줍니다.
청경채 사과 겉절이 완성!
둥지 감자채전과 청경채 사과 겉절이를 그릇에 담습니다.
감자채전의 위쪽은 촉촉하고
아래쪽은 빠사삭~
식감도 맛도 엄지 척척!!
감자채전 맛의 심심함을
청경채 사과 겉절이가 채워주니
둘의 맛궁합도
찰떡쿵!!
간단한 브런치 메뉴로
안성맞춤인
둥지 감자채전 & 청경채 사과 겉절이
이웃님들께 추천해 드릴께요.

등록일 : 2020-07-24 수정일 : 2024-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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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달콤스윗맘

미국에 살면서 주변사람들에게 한국음식의 맛진 맛을 맛보이며 “자랑스런 한국인” 긍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중년의 한국 아줌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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