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326
상품목록
main thumb
Lime앤Thyme

혀가 얼얼해도 난 몰라! - 땡초 김밥

18살 이 후, 평생 나쁜 위를 지니고 살고 있으면서도 매운 것의 욕망에서 벗어 나지 못하고 있는 나는 늘 무엇이든 맵게 만들어 버리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땡초 김밥 이라니 이 얼마나 매력적인 문구란 말인가.

어느 날 오랜만에 집에 돌아온 주제 임에도 데이트를 나간다며 분주한 딸랭이 입에 한개를 넣어 주었더니...
오~~~ 하는 탄성을 낸다.

그럴 땐 그냥 내 마음대로 성공인 걸로 ~~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먼저 맵고 작은 빨간 칠리 고추 4개를 3-4등분해서 작은 냄비에 넣고 간장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 끓여 주어요.
끓어 오르면 약 불로 줄여 고추를 꾹꾹 눌러 가며 3-4분 졸여 주세요.
이 때 매운 냄새가 코끝으로 확 올라 와요. 재채기 주의!!
끓인 소스는 체에 받혀 국물만 받아 두어요.
매운 칠리 고추 6개는 반을 갈라 씨를 긁어 내고 당근과 함께 잘게 다져 준비해요.
그리고 밥 세 공기에 다진 재료와 간장 소스, 참기름과 깨를 넣어 골고루 비벼 주세요.
김발 위에 김 한 장을 얹고 양념한 밥을 적당량 얹어 주고 단단하게 말아 주세요.
그리고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어요.
이음 부분이 밑으로 가게 둔 후 참기름을 고루 바르고 통깨를 듬뿍 뿌려 주세요.
팁-주의사항
이 정도도 쨍하니 맵지만 고추마다 매운 정도가 늘 다르니 고추의 갯수는 기호에 맞게 조절 하세요.
매운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고추를 한 두개 더 넣어 주세요. 맛있게 매운 맛이 경험될 거예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매운 청양 고추가 없어요. 그래서 작은 칠리 고추를 사용하는데 한국에서는 청양 고추나 그 외 다른 매운 고추로 대체 하세요.

등록일 : 2020-07-17 수정일 : 2020-08-04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Lime앤Thyme

리듬체조하다 생뚱맞게 요리하는 여자, 푸드 칼럼니스트 in Canada https://www.youtube.com/channel/UCy0NmtPgsPDPaREaxZF_Q6g

댓글 0
파일첨부
김치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가슴살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짬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차돌박이숙주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다리스테이크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도리탕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고구마스틱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두부덮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컵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