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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면 생각나는 부침개, 초간단 땡초부추전

요즘 같은 장마철이 되면 비 소리와 함께 생각나는 것들 바로 전이죠!
따로 육류나 해산물 없이도 충분히 리치한 맛!
계란 듬뿍 넣고 즉석에서 뚝딱 구워 먹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땡초부추전, 함께 먹어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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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죽물부터 만들어 볼까요?
큰 볼에 부침가루 2컵을 넣어주세요.

부침가루

계란 3개도 깨트려 넣어주세요.

계란

생수 2컵을 넣어주세요.

생수

참치 액젓 1큰술이나 없으면 소금 한꼬집도 좋아요.

참치액젓 혹은 소금

이제 (Step 1,2,3,4)를 모두 섞어 반죽물 만들어 주세요.

거품기

지금부터는 야채를 채썰기 하여 바로 반죽물에 넣어줄 거랍니다.
부추는 2cm 길이로 썰어 넣어주세요.

부추

칼 도마

당근도 채썰어 넣어주세요.

당근

, 도마

양파도 채썰어 넣어주세요.

양파

, 도마

이번 메뉴의 주인공, 청양고추도 잘게 다져 넣어주세요.
혹 맵시러분들이시면 갯수 조절 해 주세요.^^

청양고추

, 도마

색감을 위해 홍고추도 잘게 다져 넣어주세요.
이제, 반죽물과 모든 야채들을 골고루 섞어주세요.

홍고추

, 도마

팬에 식용유를 넉넉히 두르고 기름의 온도가 오르면
센불에서 반죽을 한 국자 떠서 얇게 펴고
부침개 가장자리가 바싹 노릇하게 구워지면
불을 중불로 낮추어 줍니다.

반죽물, 식용유

국자 , 뒤집개 ,

센불 > 중불

뒤집개로 뒤집어 중불에서 뒷면도 노릇하게 구워주면 완성입니다.

뒤집개

중불

팁-주의사항
양파 장아찌나 초간장을 곁들여 드세요.
바싹한 식감을 살리고 싶으면 전분가루를 추가하셔도 좋아요.

등록일 : 2020-07-02 수정일 : 2020-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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