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고기는 하이포크몰에서 주문한 안심을 준비했어요.
짜장면을 시키면 이 돼지고기가 듬뿍 들어간게 꿀맛이잖아요.
고기에는 약간 밑간을 해주면 좋은데요.
고기의 양은 종이컵 한컵 이상정도로 준비했고 미림 1큰술, 소금 1/2작은술, 후추 1/2작은술로
살짝 간해 준비해주었어요.
그리고 부재료로는 냉장고에 숨어있던 양배추를 조금 깍둑 썰어주었고
양파 또한 깍둑 설어 준비했어요.
특히 양파는 많이 들어갈수록 식감이 살고 맛있답니다.
기름을 내줄 파도 송송 썰어주었고 고명 용으로 오이는 채썰어 준비했어요.
고명으로는 오이나 옥수수콘 완두콩 혹은 계란후라이 등을 준비하면 좋아요.
먼저 팬에 재료를 볶아주는 과정이 필요한데요.
돼지고기와 함께 썰어둔 대파를 넣고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이 때 건더기스프도 함께 넣어 볶아주세요.
고기 겉면이 모두 익을 때 까지 달달 볶아준 후 준비해둔 양배추와 양파를 모두 넣어 볶아주세요.
부재료를 넣었을 때 쯤 한 쪽에서는 라면을 삶아주기 위한 물을 팔팔 끓여주세요.
양배추와 양파는 완전히 익히기 보다는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도록 익혀주면 좋은데요.
돼지고기와 어우러졌을 때 쯤 짜장라면 스프를 모두 넣어주세요.
보통 짜장라면을 채소를 듬뿍 넣고 볶아서 만들 때 스프를 +1개 더 추가해 볶는 경우도 있는데
고기에 따로 밑간을 해주었기 때문에 제 입맛에는 너무 짜다고 생각되어
인분 수에 맞추어 스프를 그대로 넣어주었는데 간이 딱 맞더라고요.
소스가 완성되었을 때 쯤 면을 넣고 약 3분정도 삶아주세요.
라면 뒷면을 읽어보면 5분정도를 삶도록 되어있는데, 한번 더 볶아줄 예정이라
2분정도는 남기고 삶아주었어요.
면수는 버리지 않고 소스와 볶아줄 때 한국자 정도 더 넣어주세요.
이제 준비한 소스에 면수 그리고 면을 넣고 잘 섞이도록 가볍게 1분정도 볶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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