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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혜저씨

집에서도 간단한 부추전 바삭하게 만들기

비가 오면 생각 나는 부추전!
다른 전도 많은데 비가 오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 음식은 역시 바삭한 부추전 같아요.
집에서도 식당에서 파는 것 같은 바삭하게 맛있는 부추전 간단하게 만드는 법 알려드릴게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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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부침가루를 적당량 담고 소금 살짝 톡톡, 달걀도 하나 넣어줍니다
물은 조금씩 넣으면서 농도를 맞춰주세요. 이렇게 들었을 때 주르륵 흐르는 반죽의 농도를 맞춰주면 됩니다.
얇고 바삭바삭하게 만들려면 반죽을 묽게! 기억하세요

물을 한꺼번에 많이 넣게 되면 반죽이 엄청 많아지는 참사가 일어납니다

부추는 깨끗이 씻어서 먹기 좋은 크기로 적당히 잘라주고
(4~5등분)
반죽에 몽땅 넣어주세요
양파도 들어가야 더 맛있는 부추전이 되겠죠?
양파 반 개~ 한 개 채 썰어서 볼에 넣어주고
청양고추와 홍고추도 썰어서 넣어 섞어서 준비합니다

아이 간식으로 부추전 만드신다면 고추는 빼고 건새우나 오징어 다진 걸 넣어도 정말 맛있어요

달군 팬에 기름 두르고 부추전 반죽을 얇게 펴서 올려줍니다
얇게 펴야 바삭하게 만들어지니 꼭 얇게 펴주세요

약~중불로 구워주면 정말 바삭하게 만들어져요

보기만 해도 정말 얇고 바삭해 보이죠?
대구에선 부추전을 초장과 함께 먹어요.
간장이랑 먹어도 맛있지만 초장이랑 꼭 드셔보세요
팁-주의사항
아무리 묽게 해도 부추전이 두꺼워지는 분들은
가운데서부터 반죽을 피지 말고
가에서부터 동그랗게 반죽을 부어보세요!
그러면 얇고 바삭하게 부추전 만들 수 있을 거예요~

등록일 : 2020-05-20 수정일 : 2020-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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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밥혜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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