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육용으로 나온 도드람한돈 수육용 삼겹살입니다. 통으로 들어가져 있는 것이죠. 구이용이 아니기 때문에요.
왼장과 통마늘을 넣은 들통에 수육용 삼겹살을 넣어 줍니다.
물과 소주를 넣어 줍니다. 삼겹살이 완전히 잠기도록 물어 넣어 주세요. 소주가 없으시면 맛술도 괜찮고요. 더욱 좋은 것은 청주입니다. 센불에서 팔팔 끓이다가는 중불에서 은근하게 계속해서 삶아 줍니다. 속까지 완전하게 익기 위해서는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500g 기준으로 1시간정도 삶아 주었습니다.
잘 삶아진 수육용 삼겹살입니다. 아주아주 속까지 육즙이 살아 있게 짤 익었습니다. 이제 썰어 주시면 됩니다.
취향에 따라 얇게 아니면 두껍게 썰어 주시면 되고요. 완성접시 한쪽편에 차곡하게 수육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다른 한켠에는 같 무침 겉절이를 올려 줍니다. 통깨와 썬쪽파를 솔솔 뿌려서 마무리하면 돼지고기요리 삼겹살수육과 겉절이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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