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켓에 올리고 저는 허브솔트를 활용해주었는데요.
없는 분들은 소금과 후추를 솔솔솔 너무 짜지 않게 1작은술에서 1/2작은술정도로 적당히
뿌려주세요.
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에는 핏물이 올라올 수 있어서 저는 따로 재우지 않고
이대로 바로 구워주고 있답니다.
에어프라이어 삼겹살 굽는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온도와 시간인데요.
위에서 언급드렸던 것 처럼 자칫하면 과자같이 바삭한 고기를 만날 수 있으니
온도와 시간을 적절하게 조절해주는게 중요해요.
저는 먼저 10분은 150도의 낮은 온도에 구워주었어요.
10분 후 열어보면 아직 익지 않은 삼겹살을 만날 수 있는데요.
이때 고기를 뒤집어 180도로 설정해 5분 더 익혀주었고
다시 뒤집어 2분에서 5분 더 봐주면서 익혀주었어요.
처음에는 약한 온도로 그리고 마무리 단계에서 센 온도로 익혀주는게
성공하는 팁이기도 해요.
물론 집집마다 기계의 성능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이정도 온도면 타지 않고 맛있게 익힐 수 있더라고요.
약 20분정도 익혀주면 이렇게 노릇노릇 맛있게 익은 삼겹살을 만날 수 있답니다.
조금 더 노릇한걸 원하신다면 더 익혀주어도 좋지만
이 때부터는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가 자칫 타버릴 수 있으니 주의하며 봐주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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