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장떡을 한 개씩 집어먹을 수 있도록 작게 만들어도 좋은데 저는 귀찮아서 크게 한 장으로 만들었습니다.
저처럼 크게 한 장으로 만들어 젓가락으로 찢어 먹어도 좋고 한 입에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여러 개 만들어 집어먹어도 좋습니다.
저는 부추 외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넣었는데 기호에 따라 청양고추를 2개 넣고 홍고추는 넣지 않아도 됩니다.
홍고추 있는 집보다는 청양고추 있는 집이 흔하지 않을까 싶은데 사실 홍고추 넣어도 티도 안 납니다.
부추장떡 만들 때 부침가루와 물의 비율은 1:1,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은 1:1/3입니다.
이 비율만 잘 지키면 맛있는 부추장떡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부추장떡을 만들어 먹어서 맛있었는데 여러분도 부추요리를 찾고 있다면 부추장떡을 만들어 드셔보세요.
부추장떡 적극 추천합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