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갛게 고추장에 어묵볶음
어묵채조림해도 맛나지요
오늘은 그냥 간장 조름 넣고
어묵채 간장볶음만드는법 소개해 드릴께요.
우선 준비해 둔 어묵은 기름기가 많은 것이 싫으신
분들은 물에 한번 헹구어 요리하심 기름기가
덜 생겨요.
어묵을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시구요,.
후라이팬에 올리고 기름 약간 두르고 볶아 주세요.
그리고 양파도 넣어 주세요.
그리고 간장과 설탕으로 간을 맞추어 주세요.
간마늘.흑임자도 넣어 주세요.
후추도 약간 넣어 주시구요.
그리고 어느 정도 볶아져서 간이 밴거 같음
국물이 거의 없지요.
그럴 때 물을 1/3 컵 정도 넣어 주세요.
그럼 너무 국물이 많은거 아냐?
하실 수도 있지만 어묵이 물을 다 흡수하면서
졸여지면서 식어도 딱딱하거나 마른거 없이
수분을 먹은 부드러운 어묵볶음으로 탄생한답니다.
꼭 거의 졸여 지면 물을 약간 넣었다가
그다음 다시 졸여 주세요.
그럼 부드러운 맛이 오래 지속되는 부드러운 어묵 볶음을 맛보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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