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도 달걀옷이 충분히 입혀졌지요. 이제 달궈진 팬에 부쳐 주기만 하면 되지요. 카야샌드위치의 변신입니다.
달걀옷을 많이 입혀서 부쳐 줍니다. 남은 달걀도 다 부어 주었어요. 그리고 마치 달걀말이를 하듯이 양면으로 달걀을 덮어 주었습니다.
달걀이 많아서 이곳저곳 달걀옷을 입고 있는 카야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입니다. 크기가 크기 때문에 반으로 썰어 줍니다.
썰어 준 카야샌드위치 프렌치토스트에 설탕을 입혀 줍니다. 설탕 많이 많이!!! 그래야 달달한 맛을 업업시킬 수 있으니까요.
완성접시에 담아 줍니다. 그럼 카야샌드위치의 달달하고 촉촉한 맛과 어울려지는 프렌치토스트 완성입니다. 설탕의 단맛과 카야샌드위치의 단맛은 조금 다른 듯 싶어요. 카야샌드위치의 단맛은 오히려 고소한 맛이 강하다면 설탕은 강렬한 단맛을 주더라구요. 빵도 좀더 더 부드럽게 만들어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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