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는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준비해줬는데요,
감자는 꼬옥 들어가면 맛이 좋아요.
감자는 깎아 깍둑 썰어주고 나머지 양파와 당근도 한입크기로 깍둑 썰어주세요.
버섯카레의 주재료 버섯은 깨끗하게 씻어 밑둥을 잘라 한입크기로 준비해주세요.
팬에 기름을 1큰술 두르고 익히기 어려운 감자와 당근부터 익혀주세요.
중불에 약 분정도 달달 볶다가 감자가 투명해질 때 까지 볶아주세요.
중불
시간이 없다면 감자는 랩을 씌워 전자레인지에 1분정도 돌려주세요.
감자와 당근이 익어가며 투명해지면 양파를 넣고 볶아주세요.
양파를 처음부터 넣고 볶게되면 너무 흐물거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다른 재료들이 조금 익었을 때 넣는 편이에요.
아, 따로 고기를 준비하신 분들은 이때 같이 넣어주시면 좋아요.
양파를 넣고는 약 1분정도 볶아주세요.
양파까지 어느정도 투명해지면 계량한 물을 넣고 끓여주어야하는데요
물은 카레가루 혹은 고체카레 뒷면 봉지에 계량이 되어있으면
그 양에 맞춰 인분대로 넣어주세요.
저는 약 1000ML 넣어주었어요.
카레가루를 넣고 준비한 버섯까지 모두 넣어주세요.
카레에서 살~짝 쓴맛이 날 때가 있어요.
제가 선택한 카레 특유의 쓴맛인 것 같은데요
이럴 때 꿀을 1큰술 넣어주면 맛이 확 달라져서 맛도 좋아지고 또 카레가 훨씬 부드러워져요.
카레가 잘 풀리고 꿀을 넣고 약 2분정도 더 끓여주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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