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는 물이 많아 키친타올로 감싸 두부 위에 무거운 접시를 올려 물기를 어느정도 빼준 다음 칼날을 눕혀서 두부를 곱게 으깨줍니다. 다진 돼지고기와 쇠고기는 다진것이어도 칼로 다시 한번 다져주는 것이 더 부드러워 좋습니다.
볼의 다진야채들과 두부, 돼지고기, 쇠고기를 넣고 잘 섞이도록 치대줍니다. 그리고 분량의 양념장을 넣고 치대준 반죽에 넣고 양념이 잘 섞이도록 치대서 준비해줍니다.
반죽을 동그랑땡모양으로 만들어서 준비해줍니다.
밀가루와 계란을 풀어 달걀물을 만들어 함께 준비해줍니다.
팬의 기름을 두르고 열이 올라오면 부치는데 불은 약불로 맞추고 동그랑땡 반죽을 밀가루, 달걀물 순으로 무쳐서 부칩니다.
고명으로 수삼이랑 홍고추를 어슷썰어 해주면 더 이쁩니다.
약불로 부친다.
부친 동그랑땡은 키친타올에 올려 기름을 빼주면 끝입니다.
1. 당근이나 수삼은 편으로 썰어서 채로썰어서 다져주면 쉽습니다.
2. 쪽파는 송송 썰어주거나 가정의 쪽파가없다면 대파를 다져서 사용하셔도됩니다.
3. 동그랑땡 반죽을 밀가루를 무칠 때 너무 많이 묻히면 덩어리가 지기 때문에 얇게 털어주는 것이 해줍니다.
3. 수삼이 드시기 거북하거나 써서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하시죠? 개인적으로는 주로 인삼을 꿀에 저리는데 잘먹지 못하는분은 인삼을 곱게 다져서 인삼꿀을 만들어서 소스로도 사용합니다. 간단하고 오랫동안 드실 수 있는 팁을 드립니다~
전 이소스로 비빔메밀국수에도 사용합니다. 건강하다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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