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다음 실온에서 1시간 이상 보관해서
차갑지 않은 달걀 3개를 1개씩 나눠 넣어주면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첫 번째 달걀 들어갔고요~~~ㅋㅋㅋ
이어서 두 번째 달걀도 들어갑니다~~~
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세 번째 달걀까지 넣고
골고루 쉐킷쉐킷!!! 섞어주세요.
달걀의 잡내를 제거하기 위해
바닐라 익스트렉도 약간 넣고 섞어줍니다.
이제 아까 중탕으로 녹여준 다크 커버춰 초콜릿을
모두 넣어주세요.
다크 커버춰 초콜릿은
충분히 식은 상태에서 넣어줍니다.
거품기를 이용해서 골고루 잘 섞어주세요.
달콤달콤한 초코의 향기가 가득해요~
여기에 나머지 가루류 재료들을 모두
체 쳐서 넣어주시면 돼요!
박력분 40g, 코코아 파우더 20g, 베이킹파우더 2g을
모두 체반을 이용해서 곱게 체 쳐 넣어주세요.
그리고 가루류들이 보이지 않을 때까지
골고루 섞어주세요.
가루류들을 넣고 섞어주면
요렇게 꾸덕꾸덕한 반죽으로 변신해요!
완성된 반죽에 헤이즐넛 50g을 넣고
다시 한 번 섞어주시면
헤이즐넛 브라우니의 반죽이 완성이예요!!
완성된 헤이즐넛 브라우니 반죽을 구워주기 위해
정사각틀에 유산지를 깔고
헤이즐넛 브라우니 반죽을 모두 넣어주세요.
헤이즐넛 브라우니 반죽을 평평하게 다듬어서
정사각틀에 잘 담아줍니다.
헤이즐넛 브라우니 반죽을 평평하게 해주기 위해
정사각틀 밑에 천을 깔고 바닥에 5번 정도 내려쳐주세요.
저는 정사각틀 2호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그 위에 헤이즐넛 10g 정도의 양을
브라우니 반죽에 올려준 뒤
손으로 헤이즐넛을 꾹꾹 눌러주세용!
오븐에 넣고 160도에서 25분 구워줍니다.
헤이즐넛 브라우니가 오븐에 구워지면서
달콤한 초코의 향기가 엄청나더라구요!!
완성된 헤이즐넛 브라우니는 정사각틀에서 빼준 뒤
식힘망에 옮겨서 충분히 식혀주세요.
헤이즐넛 브라우니가 충분히 식었으면
부드럽게 드시고 싶으시면 이 상태에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드시면 돼요!
꾸덕한 식감의 브라우니를 드시고 싶으시다면
냉동실에 30분 정도 보관하셨다가 드시면 된답니다 ^^
저는 냉동실에 15분 정도 보관했다가
헤이즐넛 브라우니를 먹기 좋은 크기로 커팅했어요 ^^
헤이즐넛 브라우니의 단면★
브라우니의 결이 잘 나와서 정말 뿌듯했어요!
중간중간에 콕콕 박힌 헤이즐넛도 넘나 귀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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