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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겨사

꼬치전김밥 명절에 남은 음식으로 새로운 메뉴 만들기

설 명절에 음식하고 냉장고에 여전히 채워져있죠? 어느 집이나 마찬가지 일 듯해요. 차례상을 차리지 않는데 집에 있는 가족들 먹자고 전을 몇 가지 하시거든요. 그중에 하나는 꼬치랍니다. 고기, 대파, 새송이버섯, 청양고추, 햄 올해는 맛살을 빼고 5가지 재료를 준비해놓으셨더라고요. 설 명절 전날 시댁 가서 열심히 부치고 왔지요. 그날은 먹었는데 그 뒤로 아무도 안 먹네요. 명절에 남은 음식 어떻게 하시나요? 찌개도 끓이시고 남은 거 전부 잘게 잘라서 볶음밥도 해 드시고 계시겠죠? 지난주부터 김밥이 먹고 싶었던 차에 꼬치전을 김밥 속 재료로 넣으면 될 거 같더라고요. 꼬치에 꽂은 재료들이 김밥과 어색하지 않으니 괜찮을듯싶죠. 그래서 탄생한 꼬치전김밥이 오늘의 메뉴입니다,
2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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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급히 생각나서 만드는 꼬치전 김밥이라서 2줄만 말아보려고 합니다. 꼬치전김밥 1줄에 꼬치 2개를 넣으면 될 듯해서 4개만 팬에 데워줬습니다.
꼬치전만 넣으면 색깔이 밋밋하잖아요. 시금치나물과 당근은 채 썰어서 슬쩍 볶아주고 아삭한 단무지를 넣어서 김밥의 비주얼을 맞춰줄 거랍니다. 김밥은 알록달록해야 하잖아요. 계란 지단을 붙일까 말까 살짝 고민을 했지만 꼬치전 할 때 계란물을 입혀서 패스 했어요.
밥은 참기름, 통깨, 초밥소스를 넣어서 만들었어요. 초밥소스가 있으니 나름 편해요.
김에 밥을 펼쳐주고 꼬치 2개를 넣고 당근, 시금치, 단무지를 넣어줬어요. 꼬치에 청양고추는 빼줬어요. 난 매운 거 싫으니깐...
2줄만 싸다 보니 김발은 꺼내지도 않았네요. ㅋㅋ 김에 참기름 발라주고 칼에도 참기름 바르고 슥슥 썰어주시면 꼬치전김밥 완성입니다. 명절에 남은 음식 활용해서 김밥 만들어보세요.

등록일 : 2019-02-11 수정일 : 20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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