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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y002

약과, 집에서 약과 만들기, 베이킹보다 쉬워요

약과를 만들었습니다,
어려울 것만 같았던 약과가 베이킹보다
어렵지 않아 당황 ㅎ
맛있는 약과 내 입맛에 맞게 한 번
만들어 보세요, 재밌습니다^^
4인분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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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 소금,
후춧가루, 참기름,
생강가루 등
가루류를 채에
올려주세요.

위에 보이는 브라운 칼라는 참기름.

한 번에 손으로
꼭꼭 눌러
비벼가며
채에 내립니다.
채에 내린 가루류에
꿀 4 큰 술과
청주 3 큰 술을
넣고요.
가볍게 반죽해서
뭉쳐 놓아요.
여기까지는
베이킹이랑 비슷.
물2컵+설탕2컵을
중간불에서
젓지 말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조려준 후
불에서 내려
조청 2큰술과
계핏가루,
생강가루를 넣고
잘 젓고 식혀줍니다.

중불

준비한 반죽을
밀대로 밀어
원하는 모양으로
준비해요.
반죽을 밀고 접고를
3번정도 되풀이하면
켜켜이 보이는
두께감이 있는
약과가 되구요,
저처럼 하면
흔히 보는
약과가 됩니다.
140도의 온도에서
튀기는데요,
기름위에 손을 대보니
뜨끈한 감이 들면
140도 정도입니다.
넣어 튀기다가
뒤에 굳으라고 온도를
올려 튀겨 주세요.

칼라를 보면서 튀기세요.

조금 진하게
튀겨진것도 있는데
거의 비슷하게
튀겨지면 됩니다.
준비한 집청에
약 3시간 이상을
담가 놓습니다.
집청에 담구었던
약과를 꺼내 채에
올려 1시간여 지나면
여분의 집청이 내려져
깔끔한 약과가
완성!! 됩니다.

저는 이 과정 동안 랩으로 전체를 감싸주고 있었어요, 혹시라도 굳는 걸 막으려고요.

잣등이 있으면
위에 올려주세요,
드신 분들 모두
약과의 맛이 이렇게
깨끗하구나~하면서
정말 맛있다 합니다.

등록일 : 2019-02-02 수정일 : 2019-02-07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hancy002

짧지않은 미국생활 후 귀국했습니다. 한식포함 다문화 음식들을 건강하고 맛있는 것만 추려 내 보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hancy002

요리 후기 1

채블리채채 2019-02-06 12:23:04

맛있어요!바삭함! 

쉐프의 한마디2019-02-09 05:34:48

잘 만드셨다니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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