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액상소스
찍어먹는 소스인가?했으나
간장,와사비를 주었고
마늘 건더기가 들어있는걸 보아
국물내는용 인거시야!
육수 낼 필요없는 간단템.
단단한 무를 먼저 익히는 동안
단단한 무를 먼저 익히는 동안
오뎅은 꼬치에 끼우고
대파, 청양고추는 송송.
라면보다 간단한 어묵탕 끓이기.
건더기 스프도 넣고.
준비해놓은 어묵도 넣고
파랑 고추도 넣어주면~~~~완성~~
어묵이 표준어라고 하지만
왠지 오뎅탕이 착착 감기는 것..
난 어묵이 팅팅 부는게 싫어서
마지막에 호로록 끓이고 불을 껐다.
어묵을 자르는데 어찌나
탱글탱글 한지 쭈와압-소리가 날 정도.
어묵 자체에 기름기가 나와서
궁물이 더 진국이 되었다리~~
우리 동네엔 일요일마다 순대트럭이 오는데
양도 많고 쫀쫀한 순대 넘나 맛있 ・ᴥ・
외출할 때 사온 김밥이랑
분식 3종 세뚜!!!
오뎅탕에 초록이가 빠지면 또 섭하지-
아, 오늘도 잘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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