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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이의맛있는이야기

매작과

우리나라 전통과자!
매작과를 만들어봤어요!
고소하고 바삭하니..
계속 손이 가는 맛이랍니다!
2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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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죽하기
-밀가루에 소금을 넣어 간을
해주세 요!
-생강은 껍질을 벗기고 곱게 다져 밀가루에 고루 섞어 물로 반죽해요!

물로 반죽 할 때에는 물을 조금씩 넣어가면서
처음에는 젓가락으로 저어 농도를 보고 마지에 손으로치대서 반죽한 뒤 비닐봉지에 숙성해줘요!

2. 집청시럽 만들기
- 냄비에 설탕과 물을 넣고 중간불에 올려서 젓지 말고 끓여요!

설탕과 물을 넣고(1:1비율) 젓게되면 다시 결정화되서 시럽이 안돼요!

모양만들기
- 반죽한 밀가루를 얇게 밀어 펴세요!
- 길이 5cm X 2cm로 하여 가운데 세
군데 칼집을 넣어요!

칼집은 가운데를 가장 길게 넣어야 모양만들기 편해요!
반죽의 윗부분을 가운데 칼집속으로 넣어 모양을 만들어요!

4. 튀기기
- 160도 온도에서 튀겨주세요!

원래 튀김온도는 160~180도 사이 이지만
매작과는 높은 온도에서 튀기게되면 모양이
일그러지고 기포가 생겨요!
2번정도 튀겨 바삭하게 해주세요!

5. 집청하기
- 튀긴 매작과를 준비된 시럽에 담갔다가 망에 건져 여분의 시럽을 빼서 잣가루를 얹어 완성해요!

잣가루는 키친타올을 깔고 덮어준 뒤
밀대로 밀고 다지면 곱게 다져져요!

팁-주의사항
매작과는 그 모양이 '마치 매화나무에 참새가 앉은 모습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매잣과, 매작과, 타래과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리고
다과상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간식이었어요!
또한, 생강을 넣는 이유는 튀기는 것의
삭는 걸 방지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등록일 : 2018-10-17 수정일 : 20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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