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김장해야 한다고 참깨 수확하고 엄빠가 밭에 무, 배추, 쪽파, 대파 등등 심어 놓으셨더라구요~
아직 덜 컸지만... 뽑아 놓은 무랑 대파가 있어서...
추울때 따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어묵꼬치 황금레시피
만들때 육수 냈어요:)
무 2뼘, 대파 3뼘, 청양고추 3개, 양파 1/2개, 멸치 1/2줌, 다시마 1개(손가락2마디),
건표고버섯 1/3줌, 건새우 5개, 마늘 4개, 어묵 12개, 물 2L 넣고 중불로 10~20분간 끓여줍니다.
다진 마늘을 넣으셔도 되고, 통마늘을 몇번 찍어서 넣어주심 됩니다.
그냥 집에 있는 재료를 넣고 끓여주시면 됩니다.
어묵을 꼬지에 꽂아 준 후에 냄비에 넣고,
끓여 놓은 육수를 채반 위에 넣어 주신 후에,
(다시팩에 넣어서 끓이신 후에 건져내셔도 됩니다.)
어묵은 꼬지 없이 넣으셔도 되고, 산적용 꼬지에 꽂으셔도 됩니다.)
까나리액젓 2숟가락, 소금 1숟가락, 후추 2번톡톡 간해주세요.
그럼 완성된 추울때 따끗하게 먹을 수 있는 홈메이드 어묵꼬치 황금레시피입니다.
어묵탕, 어묵꼬지랑 잘 어울리는게 김밥, 또는 떡볶이인데요~
제가 추천하는 떡볶이 레시피는 @689104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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