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후 블루베리를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줍니다.
베이킹 소다를 이용하여 씻어주셔도 됩니다.
세척 한 블루베리는 물기를 빼주세요.
키친타올 위에 올려 잘 말려줍니다.
블루베리 물기를 말리는 동안 해야할 것!
블루베리청을 담을 병 소독!
끓는 물에 1분 삶아 소독합니다.
그대로 키친타올 위에 올려 물기를 말려줍니다.
금방 마릅니다.
설탕시럽과 설탕, 레몬즙을 준비합니다.
설탕시럽이나 레몬즙은 안 넣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설탕시럽 대신 꿀을 넣으셔도 됩니다.
건조된 블루베리의 무게와 설탕의 무게는 동량으로.
1:1 비율이 제일 좋습니다.
레몬즙 조금 넣고. 왠지 넣으면 상큼할것 같아서 넣었습니다.
설탕시럽도 조금 넣고 섞어줍니다.
블루베리의 원형 그대로 만들려다보니 시럽이 필요했습니다.
즙이 안나오잖아요......
재료들을 열심히 섞어주다 보면.. 블루베리가 터지기도 하는데..
절대......... 녹지 않을 것 같아서.. 몇 알 으깼습니다.
원형 유지하실거면 조금 빼서 믹서에 갈아서 섞어주세요.
괜히 고생.. 더운데...........
정말 더운 날이어서 실온에 두 시간 쯤.. 놔두니 녹았습니다.
다는 안녹아서.. 어차피 밀봉해서 실온에 또 놔두면 녹을 거니까..
소독한 유리병에 담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위에 설탕을 소복이 담아줍니다.
블루베리청
완성.
실온에 3일 놔뒀습니다.
설탕 다 녹았어요.
진짜 이리 굴리고 저리 굴리고.
뒤집고. 흔들고.
여태 만들었던 청 중에 제일 힘들었어..
실온 3일 후에 냉장고에 보관합니다.
기간은 3개월~6개월 입니다.
냉장고에서 3일~7일 숙성 후 탄산수 또는 물에 타서 드세요.
신랑한테도 작은거 두 병, 큰거 한 병 보냈습니다.
따뜻한 물에 타 드시면 또 블루베리 차가 되겠죠.
신랑 사무실에서는 차로도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탄산수 넣어 블루베리 에이드로 드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