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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이맘

고소한 모둠 제철 야채 튀김만들기!

야채가 넉넉하게 쌓여있더라고요.
감자, 고구마, 애호박, 파프리카, 가지.
여러 가지 야채 꺼내들고
지글지글 튀겨낸 야채튀김.
고소한 야채튀김 모둠으로 푸짐하게 담아냈어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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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는 껍질 벗긴 후
물결 모양 칼로 잘라서 모양을 냈어요.
감자튀김이 고소하고 맛있잖아요.
근데 삶아서 튀기면 좀 더 바삭하게 익힐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급한 맘에 바로 튀길 거랍니다.
고구마도 동글동글 잘라두고요.
감자와 고구마는 물에 담가서
전분물을 빼주었어요.
파프리카는 2cm 정도 잘랐어요.
색이 고와서
튀김을 만들어두면 꽤 예뻐요.
애호박은 둥글게 자르고요.
가지는 어슷하게 잘랐어요.
모두 소금으로 밑간을 해두었어요.
감자와 고구마는 건져서 소금으로 밑간을 하고요.
볼에 물 한 컵 붓고
달걀 1개 넣고요.
소금 0.5작은술.
후추 약간 넣고
거품기로 풀어주고요.
박력분 밀가루 1컵을 솔솔 뿌려가며 반죽을 했는데요.
젓가락으로 살살 저어주는 정도로 하면 좋더라고요.
덫 가루를 준비하고요.
호박과 가지 양면에
밀가루를 묻히고요.
파프리카에는 속 부분에 덫 가루를 입히고요.
먼저 감자부터 튀겨내고요.
예열 180도에서
밀가루 뿌려서 기름이 끓는지 확인하고
감자투하하고요.
바삭하게 익히려다
그냥 꺼냈어요.

바삭함을 원하면 살짝 익혀서 튀기면 좋을 것 같아요.

가지도 반죽에 묻혀서
튀김기에 넣었어요.
호박도
파프리카도 튀겨냈어요.
제가 만든 야채튀김.
어구 ~ 엄청 맛지겠지요?
색이 너무 곱게 되었어요.

등록일 : 2018-08-26 수정일 : 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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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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