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재료를 준비해요.
* 떡과 햄의 양은 꼬지 사이즈에 따라 달라집니다.
제가 사용한 손잡이 꼬지는 다2소에서 구입했고요.
이 꼬지의 경우 떡 3개, 햄 3개를 꽂아야 딱 적당하더라고요.
떡볶이 떡은 하나하나 떼어내주세요.
(떡볶이 떡은 방앗간에서 구입했어요 ^^)
햄은 떡 사이즈에 맞춰 잘라주시고요.
바글바글 끓는 물에 한 번 데쳐 짠맛을 제거한 뒤 물기를 빼서 준비해주세요.
* 햄을 한 번 데쳐주면 짠맛이 줄어들어 먹기 좋더라고요.
꼬지에 떡 - 햄 - 떡 - 햄 - 떡 - 햄 순으로 꽂아줍니다.
* 꼬지에 떡 먼저 꽂을 경우 꼬지에 기름칠을 살짝 해주셔야 떡이 잘 들어갑니다 (말랑말랑한 떡의 경우)
햄부터 꽂을 경우에는 기름칠할 필요 없어요. (햄의 기름기 때문에 떡이 매끄럽게 들어감)
딱딱한 떡으로 사용하실 경우에는 따뜻한 물에 담가 떡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어 준 뒤 꽂아주세요.
그래야 떡이 갈라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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