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산 비단가리비에요,
자연산이라
크기가 작고
겉껍질이 좀 지저분하지만
속살은 놀랄 정도로
크고 탱글탱글한게
한번 맛보면 잊을수
없는 맛이지요,
요즘은 산지에서
이렇게 배송도 잘 해주고
대형마트나 시장에서도 손쉽게
구입가능하더라구요~
가리비는 물에 담궈서
겉에 묻은 이물질은
솔로 가볍게 세척하시면 됩니다.
냉장고 뒤져서
자투리 야채들로
재료도 준비해주세요,
야채가 없으시면
그냥 다진야채없이
소스 만드셔도 되용~^^
김이 오른 찜기에
씻은 가리비를 넣고
뚜껑을 닫고 끓여줍니다.
가리비 입이 벌어지고
속살이 익을때쯤
(대략5분쯤) 불을 꺼주고
1~2분쯤 뜸을 들여준후
속살만 꺼내 담아
식혀주세요,
가리비 양과 크기에 따라
익히는 시간을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오이는 씻어서
동그랗게 썰어주시고
파프리카와 양파는
잘게 다져주세요~
잘게 다진 파프리카와
양파를 넣고
소스를 만들건데요,
오리엔탈 드레싱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될거에요~
위 분량의 양념대로 넣어서 잘 섞어주세요.
저는 가리비 쪄서 먹을때
와사비간장에 찍어
먹는게 맛있어서
연와사비 약간 추가해
봤는데 소스는
취향껏 준비해 주심 되시구요,^^
이제 접시에
바로 담기와 동시에
플레이팅~~^^^^;;;
오이깔고,
통통한 가리비 올리고,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