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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차리라
신선함이 살아 있는 독도 꽃새우,소라,발문어 해산물 덮밥~*
새벽에 수협 위판장에 가서 직접 가져와
남편이 좋아하는 해물로 해물덮밥을 만들어 보았어요
해물 손질만 하고나면 별 양념없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수 있답니다
취향에 따라 양념 간장 와사비,초장 조금식 떠 언져
한숟가락식 떠 먹으면 맛있어요
오이에 향이 나는게 샹큼하기도 합니다
소라 살에 깨진 소라 껍질이
붙어 있으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어 주시고 소라살에
붙어 있는 껍질을 떼어주세요
내장과 살을 분리한 후
반으로 잘라
젓가락 끝에 위치한 흰 골을
빼줍니다
소라살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준비하구요
독도 꽃새우는 머리와 꼬리를
남기고 껍질을 벗겨 준비합니다
알을 품고 있는 새우는 알을
따로 떼내어 두었어요
볼에 계란 1 탁~ 풀어주시고
팬에 기름을 두른 후
계란물을 팬에 얇게 두른후
약한 불에서 서서히 구워
도르르~ 말아 숑숑~~
썰어주시고
그릇에 밥을 깔아주세요
밥 위 오이 채썰어 올려주시고
잔판 숑숑~ 준비한 계란지단을
올려주세요
위 준비한 소라 독도꽃새우
삶아놓은 발문어 올려줍니다
따로 빼놓은 꽃새우 알도 올려 주시고 메추리알 위부분만 살짝 까서 올려주세요
취향껏 와사비 올려 주시면
해산물 덮밥 만들기 완성입니다
해물덮밥
양념 와사비간장은 만들기는
간장 2큰술
올리고당 1큰술
생강즘 조금
와사비 조금 넣고 섞어 주시면 됩니다
초장,양념간장와사비 취향껏
올려 드심 됩니다
남편은 반 반식 비벼 드셨답니다
참기름 두르고 먹어도 맛있어요
소라에 흰골은 반듯이 빼주세요
소라를 길게 반으로 가르면 '골'이라 부르는
침샘 기관이 있는데 이를 귀청이라고 부르며 전문용어로는 '타액선'이라고 합니다
이 타액선은 유백색의 덩어리로 반으로 가르면
양쪽에 한 덩이씩 자리 잡고 있는데 모두
제거해야 합니다
이 타액선에는 '테트라민'이라는 신경 독이 들어 있는데 익어도 분해되지 않으므로 익었다고
안전한 게 아닙니다
한두 점 먹으면 그 증상이 미미하나 여러 점 먹으면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증상이 다르지만 가볍게는 어지럼증과 졸음을 유발하고 심하면 구토와 설사 식은땀 및 식중독 증세를 일으키며 위중하면 응급실을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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