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향이 올라오면
썰어 놓은 김치 1컵을 넣고 설탕 0.5를 넣어 함께 볶아주세요.
신 김치에 설탕을 넣어주면 신맛을 잡아 준답니다.
김치 익기 정도는 드시는 분 취향에 맞게 볶아 주심 되는데요.
푹 익은 볶음김치가 좋으시다면 물을 살짝 넣어 볶아주세요.
그래야지 타지 않고 김치를 푹 익힐 수 있거든요.
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어묵, 양파를 넣고 김치 양념과 잘 어우러지게 볶아주세요.
전체적으로 다 볶아지면
대파, 통깨 그리고 들기름 1을 넣어 볶아 마무리합니다.
* 갖고 계신 김치의 염도에 따라 간이 달라져요.
볶아 놓은 어묵 김치볶음이 짜다 싶으면
어묵 또는 양파를 추가로 넣어 볶아 주심 되고요
반대로 싱겁다 싶으면 고춧가루 또는 김칫 국물을 넣어 주셔도 됩니다.
드시는 분 입맛에 맞게 간 조절해주세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