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이 끝난 닭다리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주시고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준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주세요.
닭 다리 살에 진간장 2 큰 술, 소금 한 꼬집, 설탕 1/3 큰 술, 미림 1 큰 술, 후춧가루 약간, 생강가루 약간을 넣어주시고요.
골고루 잘 섞어준 뒤 위생 봉지로 밀봉 후 냉장고에서 1시간가량 재워둡니다.
1시간 후 -
냉장고에 넣어둔 닭 다리 살을 꺼낸 뒤 계란 1개를 깨서 넣어준 다음 잘 섞어주세요.
젓가락으로 닭다리살을 건져 내 위생 봉지 안에 차곡차곡 넣어주시고요.
* 볼에 남아 있는 양념은 사용하지 않아요 :)
전분가루를 적당량 넣고 위생 봉지의 입구를 막은 뒤 쉐킷쉐킷 ~
그러면 요렇게 닭다리살 하나하나 골고루 전분가루가 묻게 된다는 +_+
전분가루 묻힌 닭다리살을 바로 튀겨줄게요.
이때 기름의 온도는 175 ~ 180도!
저처럼 온도계가 없으시다면 중불 ~ 중약불 사이에서 기름을 데워주시면 될 것 같아요.
예열한 기름에 전분가루 묻힌 닭 다리 살을 하나씩 집어 조심스레 넣어주시고요.
잘 익었다 싶으면 체로 건져낸 뒤 한 김 식혀준 다음 센 불에서 한 번 더 튀겨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주세요.
(너무 오래 튀기지 않도록 해요 ^^)
그러면 요렇게 노릇노릇 바삭바삭한 일본식 닭다리살 튀김, 치킨 가라아게가 완성된답니다 :)
이 레시피는 간단하면서도 맛이 뛰어나 많은 사람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다양한 재료로 대체 가능하며, 일부 재료를 빼거나 추가해도 맛이 좋아 유연성이 있습니다. 튀김의 바삭함은 조금 아쉽지만, 전반적으로 입맛 까다로운 사람도 만족할 정도의 맛을 내며 간단히 조리할 수 있는 점이 큰 장점으로 꼽힙니다. 특히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요리입니다.
맛 만족도
맛있어요
90%
보통이예요
6%
맛없어요
4%
난이도
쉬워요
80%
보통이예요
15%
어려워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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