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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바리

곤드레나물밥 연해서 술술 넘어갑니다.생곤드레나물

반찬없어서~아니구요.
한그릇밥이 좀 편하긴 하잖아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그렇~~게 곤드레밥이 먹고 싶은거예요.
말린곤드레밥도 맛있지만...생곤드레로 해먹는 생곤드레밥.
연하고 맛있거든요~
4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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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사는 나물도 좋지만...
역시 장에서 사는 나물이 더 신선할때가 많아요.
특히 연하디 연한 봄나물은 마트에서 사면 더~연한거 같아요.
그해서 봄나물은 주로 장에서 삽니다.
생곤드레나물은 흐르는물에 씻고
줄기 끝에 지져분한곳만 잘라내주면 됩니다.
팔팔끓는물에 소금 한큰술 넣고
생곤드레나물 데쳐주세요.
줄기쪽부터 넣어줍니다.
데쳐낸 생곤드레나물은 찬물에 샤워시켜서 물기 꼭~짜주세요.
먹기좋게 잘라준후
간단한 양념을 해줍니다.
액젓은 초피액젓 사용했어요.
멸치액젓도 좋구요~
분량의 양념을 넣고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양념간장에 비벼먹을거라서 간을 세게 하지 않는답니다.
그냥 나물로 드실꺼면 소금간을 간맞춰서 해주심 되어요.
요즘 한~참 잘쓰고있는 스타우브 라이스꼬꼬떼예요.ㅎㅎ
한참 쓰면서 적응중입니다.
무쇠솥에 참기름 발라주세요.
그럼 밥도 좀 덜 눌러붙습니다.
현미2컵에 보리1/2컵을 불렸어요.
동량의 물을 넣고
밥지어주면 되지요~`
밥이 되는동안 양념간장 만들어 주세요.
밥에 비벼먹는 양념간장엔 국간장이 들어가줘야 더 맛있어요~
양념간장에 참기름은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생곤드레밥이 지어지는동안~~
청국장도 끓였어요.
단백질이 부족한 밥상이기에...청국장 끓여서 같이 먹음 좋습니다.
간단하게 신김치 넣고 애호박이랑 두부만 넣고 끓여줬네요.
뒷불에선 밥지어지고~ㅋㅋㅋ
처음부터 생곤드레나물을 얹어서 밥 지어도 되지만...
전 밥물이 잦아들면었을때
밥물이 잦아들었을때 생곤드레나물을 얹어주었어요.
그대로 뜸들이고~
고슬고슬 밥이 잘 지어지면 뒤적여주면 됩니다.
팁-주의사항
단백질이 부족할 식단에 청국장을 곁들이면 금상첨화~

등록일 : 2018-05-14 수정일 : 2018-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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