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한 노각은 껍질을 벗겨주기 전에 꼭지 부분을 먼저 잘라내어 쓴맛을 확인합니다 이때 쓴맛이 많이 나는 노각도 있기에 쓴맛이 나면 꼭지 부분을 조금 더 잘라내고는 잘라주었던 칼은 한번 세척하고 썰어주셔야 노각에 다른 부분까지 쓴맛이 없어요 확인하지 않고 그냥 썰어 준비하다 보면 낭패를 볼 수 있기에 꼭 먼저 쓴맛을 확인
수저로 속씨를 긁어 내어줍니다
다음으로는 썰어주는데요 길게 채를 썰듯 썰기도 하고 편하게 둥근 모양 그대로 썰어줍니다 이때 너무 얇게 썰기보다는 0.3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면 식감이 더 좋아요^^
썰은 노각은 가는 소금을 넣어 절여줍니다
꼭 어느 시간 정도 절인다 하기보다는 오이가 어느 정도 절여져 수분이 많이
빠졌으면
찬물에 한번 가볍게 헹군 후 물기를 최대한 꼭 짜줍니다 오이는 수분이 많기에
꼭 짜서 무침을 하여도 금방 수분이 생겨요~
있는 힘껏 짜주었습니다 ㅋ 이때 늘 생각하는 것이 야채 탈수기인데 야채 탈수기가 있음 참 수월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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