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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진램프

[레시피] 비오는 날엔 땡초 송송 넣고 \'파전\'

오늘 비도 오고 집에 쪽파도 많아 간단히 만들 수 있는 간식 및 야식을 준비했어요. 땡초까지 송송 썰어 넣으면 따로 간 맞추는 것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니 왕초보도 모두 할 수 있는 요리라 올려봅니다!
2인분 15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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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볼에 부침가루:물을 2:1 비율로 넣어 저어줍니다. 너무 걸죽하게 말고 약간 묽게 해주세요.

부침가루 4국자, 물 2국자

큰 볼

부침가루에는 간이 되어 있어 따로 소금간을 하지 않으셔도 되요. 그래서 왕초보분들도 굳이 간을 안맞추시고도 할 수 있는 초간단 요리라고 할 수 있답니다.^^

양파 1/2개, 당근 1/4개는 얇고 길게, 청양고추 3개와 홍고추 1개는 어슷썰고, 쪽파는 한껏 쥐었을 때 1.5웅큼 적도 손가락 마디길이로 썰어step1에 넣어줍니다.

양파, 당근, 청양고추, 홍고추, 쪽파

, 도마

아이가 있다면 땡초를 빼셔도 되겠지요^^

비닐장갑을 끼고 열심히 비벼줍니다.

비닐장갑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붓고 파전을 얇고 넓게 얹어 구워줍니다.

식용유

후라이팬 , 뒤집게

약-중불

타지않게 식용유를 중간중간 넉넉히 부어 구워주면 노릇노릇 굽히면서 초간단 파전이 완성!

약-중불

쪽파는 쉽게 탄 색을 띄기 쉽기 때문에 불은 너무 쎄게 하진 말아주세요! 약-중불이 적당하답니다.^^

팁-주의사항
부침가루의 매력은 전을 부칠 때 따로 간을 해줄 필요가 없다는 거지요! 그래서 여러번 구워 먹어보면서 간을 맞추지 않아도 되서 좋은 것 같아요.
아이가 있어 떙초를 넣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간장+참기름을 3:1로 섞어 찍어 먹으면 매콤한 맛이 없어도 맛 좋은 파전을 즐기실 수 있답니다.

등록일 : 2018-04-14 수정일 : 2018-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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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지니진램프

http://blog.naver.com/ujinwls123 블로그 새댁레시피로 활동하면서 초간단 요리들을 해보고 있는데 만개의 레시피에서 많이 배우고 공유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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