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를 잘게 썰어서 생크림 500ml에 넣어준후 진간장 한 큰술을 넣어 한시간정도 맛이 우러나도록 준비했어요. 하루 전 날 만들어 두셔도 좋아요.
채소는 모양대로 채 썰어 준비하고, 마늘은 편으로 썰어 준비하고 베이컨도 도톰히 썰어서 준비를 했어요.
식감을 조금 더 살리기 위해 저는 평소 쓰는 베이컨보다 조금 더 두꺼운 거로 선택했답니다.
팬에 올리브유 한큰술에 편으로 썬 마늘을 구워 향을 내주어요.
노릇노릇 마늘이 익어가면 채썬 양파도 볶아주어요.
양파를 살짝 볶다가 베이컨을 넣어서 조금 볶은 후 고춧가루 1큰술을 넣어요.생크림에 토마토소스 곁들인 로제파스타를 만들텐데요.
이렇게 고춧가루 한큰술 넣어도 전혀 맵지 않아 아이들도 잘 먹어요.
만약 아이들이 먹지 않고 어른들만 드실 경우, 매운 걸 좋아하시면
청양고춧가루 2큰술 정도 넣으시면 정말 맛있어요.
그리고 토마토소스를 2큰술 넣어주었답니다.
토마토소스 없으시면 토마토케첩이나 토마토페스트를 넣으시면 되어요.
요렇게 베이컨과 양파 그리고 마늘이 어우러지도록 볶아요.
양송이도 넣어서 조금 볶습니다.
숙성해둔 생크림을 넣습니다. 생크림과 함께 우유도 조금 넣어서 농도 조절을 해주세요. 저는 우유는 300ml정도 넣어주었답니다.
보글보글 우러날 때 간을 살짝 보시면 되는데요.
저는 진간장을 생크림에 한큰술 넣어서 숙성한데다가 베이컨의 짭조름함이 끓으면서 우러나와 소금을 넣지 않아도 간이 딱 맞더라구요.
그리고 빠네를 준비해야하는데요.
빠네의 윗부분을 자른 후 속을꺼내어 180℃ 오븐에 10분정도 구워서 준비해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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