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간한 쇠고기를 지름 0.7cm 정도의 크기로 손바닥에 놓고 굴려 동그랗게 완자를 만들어요.
달군 팬에 굴려 완자를 익혀요.
약한불
표고, 애호박, 청양고추, 파를 준비합니다.
애호박과 표고를 곱게 채썰어요.
만들어 놓은 육수를 다시 끓여서 채썬 표고를 망에 담아 잠깐 담갔다빼는 방식으로 익혀요.
표고와 같은 방법으로 애호박도 익혀요.
위의 분량대로 양념장을 만들어요.
끓는 물에 국수를 삶아, 찬물에 담가 주물러 빨듯 3번 정도 헹궈요.
헹군 소면을 체에 밭쳐 물기를 빼요.
김치의 속을 털어내고 채썰어, 표고와 애호박, 완자와 함께 고명으로 얹고, 뜨거운 육수를 부어 양념장과 함께 식탁에 올립니다.
1. 삶은 소면을 물에 주물러 빨듯 여러 번 헹구면 시간이 지나도 국수가 잘 불지 않고, 쪼깃함이 유지되지요.
2. 다짐육을 그냥 볶아 올리는 것보다 완자로 만들면 보기에 깔끔하답니다.
3. 애호박과 표고는 따로 볶지 않고, 육수에 잠깐 담가도 충분히 익어요. 재료의 맛이 그대로 살아있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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